축구
벨기에 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쳐

벨기에의 내년 평가전 상대가 윤곽을 드러냈다.
벨기에 축구협회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3월 5일 브뤼셀의 킹 보두엥 스타디움에서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5월 26일 룩셈부르크와 정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국 내에서 평가전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벨기에 축구협회는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일정과 다른 평가전 계획 등 모든 프로그램은 차후에 밝힌다고 알렸다.
코트디부아르와 룩셈부르크와의 경기 모두 H조 상대인 알제리와 러시아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르는 배경에는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위해 대륙을 건너기 전 팀의 마지막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FIFA 랭킹 11위인 벨기에에 124위인 룩셈부르크의 경기는 월드컵 본선에 대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벨기에는 룩셈부르크와 지금까지 총 18번 만나 14승3무1패로 압도적으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디디에 드로그바(35·갈라타사라이)와 야야 투레(30·맨체스터 시티)가포함된 코트디부아르는 현재 FIFA 랭킹 17위에 올라있다.
홍승한기자 hongsfil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