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여파로 이수만, 양현석 등 연예계 주식부자들의 보유주식 가치가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 상장 주식부호 상위 12명의 주식재산이 지난 3일 종가 기준 34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93억원(40.7%)이나 급감했다.
연예계 주식부자 1위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1년 전 1862억원에서 824억원(44.3%)이나 줄어든 1037억7000만원으로 1000억원대를 겨우 유지했다.
이수만 회장의 뒤를 잇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958억1000만원으로 1년간 평가액이 770억원(44.6%)이나 줄었다. 양현석 대표의 보유주식 가치가 1000억원에 못미치기는 2011년 11월 YG의 상장 이후 처음이다.
연예계 주식부자 3위인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배우 배용준은 1년 전 615억1000만원이던 주식 평가액이 현재는 441억4000만원으로 감소해 28.2%가 줄었다.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주식가치는 561억5000만원에서 48.6%가 떨어진 288억5000만원이었다.
연예기획사는 아니지만 ‘오뚜기’ 일가 3세인 뮤지컬배우 함연지의 보유 주식자산도 1년간 반토막나 278억4000만원이었다.
한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의 주식가치는 지난해 250억6000만원에서 1년 사이 264억6000만원으로 5.6%가 올랐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