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모래사장에 앉아 손으로 무릎을 짚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등 라인과 탄력 넘치는 엉덩이 라인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2011년부터 열애 중이며, 2014년에는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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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