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31_배우 이일화,완벽한 뒤태 과시!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KBS2 ‘김과장’의 배우 이일화가 패션지 화보에서 아찔한 뒤태를 드러냈다.

이일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지난 22일 패션잡지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 A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자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31일 또 다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일화는 옐로 계열의 반전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군살 없는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등 근육이 두드러지는 파격적인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한 이일화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그는 매회 사이다같은 전개로 통쾌함을 선사하며 지난 30일 수목극 부동의 1위로 종영한 ‘김과장’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품격을 소유한 사모님 ‘장유선’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일화는 “오랜만에 멋진 캐릭터를 맡아 행복하게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들, 배우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김과장 최고!”라고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4월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빠와 딸’로 스크린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일화의 화보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