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프로야구 5연패 넥센 히어로즈와 6연승 SK와이번스의 시즌 두번째 대결이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중견수 이정후가 1회말 SK 2번 한동민의 타구를 잡아낸후 펜스에 충돌하는 가슴출렁한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정후는 부상 없이 자리를 털고 경기에 임했다. 2017.04.19.

인천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호수비 후 펜스충돌 이정후, 아찔한 순간[SS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