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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한류스타 추자현이 한국 해비타트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추자현은 모먼트워치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해 한국 해비타트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모먼트워치는 한국 해비타트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이모먼트 시계를 기증했다.

모먼트워치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추자현은 로즈 문양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기부시계를 차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해비타트 응원 캠페인에 함께해서 기쁘다”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해비타트 봉사자 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해비타트 봉사에 더 많이 동참하고 응원할 것이라는 의사도 전했다.

모먼트워치는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를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자선 시계 브랜드다. 기부와 봉사를 통해 사회 공동체를 위한 관심과 배려에 대한 약속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모먼트워치 측은 “중국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씨의 캠페인 동참으로 모먼트워치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추자현이 착용한 기부시계 마이모먼트(#MYMOMENT)는 모먼트워치 홈페이지(http://www.momentwatches.com/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모먼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