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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우려했던 것보다 건강해 보인다.
지난달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예선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쪽 전완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가 최근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25·토트넘)이 현지에서 회복훈련에 집중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토트넘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구단 SNS 채널에 ‘손흥민이 부상 회복 훈련에 돌입했다’면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카타르전에서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오른쪽 전완골을 다쳐 수술한 뒤 한동안 깁스를 하고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다. 하지만 지난 13일 영국 출국 당시 깁스를 풀고 보조기를 차고 나타났다. 최근 조깅을 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는 등 예상보다 이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에선 내달 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도 뛸 수 있을 정도로 손흥민의 상태가 호전적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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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에게도 낭보다. 애초 대표팀 공격의 핵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월드컵 본선행의 중대한 승부처인 내달 31일 이란과 홈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작았다. 하지만 가파른 회복과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전도 유력해지면서 이란전 발탁에 무게를 두고 있다. 더불어 경미한 부상을 입었던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상태가 호전적이다.
kyi0486@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