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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정형돈-이수근이 일요일 예능 격전지에 도전장을 내민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가 일요 예능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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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밤도깨비’는 ‘나 혼자산다’, ‘능력자들’의 이지선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여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다음날 아침, 1등을 쟁취하기 위해 때와 장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숙을 하며 밤을 지새운다.
30일(일) 첫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이 1등에 도전하며, 세븐틴의 승관이 게스트로 호흡을 맞춘다. 2회 방송부터는 가수 이홍기와 종현이 합류해 완전체 밤도깨비의 모습을 선보인다. 각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형돈과 이수근, 박성광이 처음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수 이홍기와 종현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션 아이템을 1등으로 차지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5인방은 잠들지 않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웃음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오는 30일(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cho@sportsseoul.com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