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전 세계 자유여행 예약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민다에서 제공하는 숙소와 트립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온라인에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모집기간은 11월 1~15일까지며, 11월 22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2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활동을 한 서포터즈 3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민다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어진 정보와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을 하게된다. 서포터즈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https://goo.gl/EWSb9u)에서 할 수 있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겨울방학과 겨울여행 시즌을 맞이해 여행자들에게 가성비 좋은 한인민박과 현지투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비용도 절감하고 가치있는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여행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다는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여행정보’ 서비스와 올해 5월 현지투어&액티비티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자유여행 플랫폼 ‘민다트립’ 서비스를 오픈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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