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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특별한 케어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배우 김희선이 아름다움의 비결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랑콤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랑콤 매장에서 ‘랑콤 뮤즈 김희선의 뷰티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랑콤 뮤즈 배우 김희선이 뷰티 팁을 공유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희선은 랑콤 홀리데이 컬렉션 ‘골드 원더스 쿠션 컴팩트’로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를, 압솔뤼 루즈 #132 레드 클릭으로 완성한 아름다운 룩으로 참석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김희선은 행사 내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로 고객에게 화답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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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평소 스킨케어 팁을 묻는 질문에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매일 밤 꼬박꼬박 하루도 안 빠지고 30일 넘게 쓰고 있는데 피부가 좋아졌다”고 밝혀 랑콤 뮤즈로서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김희선은 뷰티토크에서 본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파우치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심플하게 화장을 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고 피부톤을 밝혀주는 랑콤 쿠션을 자주 쓴다”며 “특히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나온 ‘골드 원더스 쿠션 컴팩트’는 예쁜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 늘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김희선이 소개한 한정판 랑콤 2017 홀리데이 원더스 컬렉션은 오는 16일 출시되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ssi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