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정형돈, 성시경, 장윤주가 tvN 설 파일럿 예능 ‘비밀의 정원’ MC를 맡았다.

‘비밀의 정원’은 연예인들과 심리전문가들이 출연해 다양한 심리에 대해 분석해보는 심리 분석 토크쇼다.

정형돈은 ‘비밀의 정원’에서 심리 분석과 대화를 통한 일명 ‘자기 알아보기’를 시도한다.

성시경은 토크에서 현실적 조언으로 심리파악을 돕는 ‘츤데레 조언가’ 역할을 맡는다.

장윤주는 심리 전문가들마저 사로잡는 화끈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밀의 정원’에서는 MC를 포함해 모든 출연자들이 실제 심리테스트를 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토크를 펼친다. 그동안 직업 특성상 방송에서 본인의 감정과 진짜심리를 잘 드러내지 못했던 연예인들이 자신의 성격유형과 심리상태를 알게 해준다.

특히 전문가 패널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설 파일럿 본격 심리 토크쇼 ‘비밀의 정원’은 2월 중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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