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기를 부리는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참가자, \'특기가 있어야~\'[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이란의 한 참가자가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센터에서 열린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예선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00여명의 사람들은 나이와 직업도 다양해 62세의 시니어를 비롯해서 걸그룹 멤버, 트렌스젠더, 피트니스 모델, 보디빌더, 카이스트 엔지니어, 연예인 도플갱어 등 다채로웠다.

특히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이란, 카자흐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은 말이 통하지 않으면 보디랭귀지로 소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역대 최강의 크루 제도를 신설해 세계에서 인정받은 최정상급 멘토 군단의 인큐베이팅을 펼친다. 또 국민 심사위원제를 도입해 시청자가 직접 스타성을 가진 모델테이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