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남주혁이 필리핀 팬미팅 현장에서 곤욕을 치렀다.


3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주혁 필리핀 팬미팅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주혁의 필리핀 팬미팅 현장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남주혁을 보자 그의 몸을 만지고 더듬는 과한 스킨십을 한다. 주최 측의 만류에도 굴하지 않고 남주혁을 안고 더듬는 행태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남주혁은 굳은 표정으로 어찌할 줄 모르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하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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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