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윤균상이 김유정과 띠동갑 로맨스를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32세인 윤균상은 1999년생인 김유정과 12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윤균상은 "로코는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이 됐다. 사랑이 주제인 작품이 처음이라 고민이 됐다. 김유정과 처음 만날 때 걱정이 많았다. 제가 나이가 많다 보니. 그런데 김유정이 선배로서 의지할 수 있는 도움이 되어 주고 있다. 걱정했던 것들이 생각이 안 될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사진ㅣ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