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파리 생제르망(PSG)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2-0으로 앞서고 있다.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 중인 맨유과 PSG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PSG가 프레스넬 킴펨베(23), 킬리안 음바페(20)의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맨유를 앞섰다.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에는 마커스 래쉬포드(21), 안토니 마샬(23), 제시 린가드(26)가 서고 중원은 폴 포그바(25), 안데르 에레라(29), 네마냐 마티치(30)가 담당, 백 포는 애슐리 영(33), 빅터 린델로프(24), 에릭 베일리(24), 루크 쇼(23)가 담당한다. 맨유의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28)가 지킨다.
PSG는 이에 맞서 4-3-3을 가동한다. 최전방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있으며, 디 마리아(30)와 다니 알베스(35)가 공격을 돕는다. 중원은 율리안 드락슬러(25), 마르코 베라티(26), 마르퀴뇨스(24)가 지킨다. 백포는 후안 베르나트(25), 프레스넬 킴펨베, 티아고 실바(34), 틸로 케러(22)가 담당하고 골키퍼는 잔루이지 부폰(41)이 맡았다.
전반 34분까지 양 팀은 경고 다섯 장이 나올 만큼 거친 경기를 보여줬다. 39분에는 터치라인에서 영과 디 마리아의 충돌이 발생했고 디 마리아가 통증을 호소했다. 디 마리아는 의료진 확인 후 경기를 이어갔다. 맨유도 전반 추가시간 부상으로 린가드가 빠지고 산체스로 교체됐다.
전반 45분 동안 두 팀은 공방을 펼쳤지만, 수비수들의 경고만 늘어났다. 이 상황에서 공격수들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8분, 킴펨베가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코너킥 찬스에서 디 마리아가 크로스를 올렸고 킴펨베가 이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기세를 몰아 후반 14분 음바페가 추가골을 넣었다. 디 마리아는 이번에도 크로스를 보냈고 음바페가 방향을 바뀌 골에 성공했다.
◇맨유-PSG 선발명단
맨유(4-3-1-2) : 데헤아(GK), 쇼, 바이, 린델로프, 영, 포그바, 마티치, 에레라, 린가드, 마샬, 래쉬포드
파리생제르망(4-3-3) : 부폰(GK), 베르나트, 킴펨베, 실바, 케러, 베라티, 드락슬러, 마르키뇨스, 디 마리아, 음바페, 알베스
사진 | 맨유 인스타그램, 파리 생제르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