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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2’가 열렸다. 로드걸 최슬기가 케이지를 돌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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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원조 서킷 요정’으로 불리는 최슬기는 아름다운 용모와 완벽한 라인이 어우러져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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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최슬기는 이날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 생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중국 전역에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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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7년째 로드걸을 맡고 있는 최슬기는 타 단체의 유혹에도 로드FC와의 의리를 지키며 ‘로드FC의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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