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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경기 중 웃고 있다.
2019. 3. 27.
김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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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경기 중 웃고 있다.
2019. 3. 27.
김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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