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류현진이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19.4.9. 세인트루이스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의 LA 다저스가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이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원·투 펀치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 주목받았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주간 파워랭킹에서 LA다저스를 전체 1위로 발표했다 LA다저스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야후스포츠는 “이번주 다저스에는 다른 변화가 없었다. 공격은 강력했고, 깊이있는 투구도 했다. 커쇼가 좋은 선물을 해줘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커쇼는 지난 28일 피츠버그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커쇼뿐 아니라 류현진의 이름도 거론됐다. 야후스포츠는 “류현진도 (커쇼보다 하루 앞서 등판한 27일) 피츠버그전에서 1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5번의 선발등판에서 방어율 2.96으로 활약 중”이라고 강조했다.

커쇼의 어깨부상으로 개막전 선발로도 나선 류현진이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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