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대한외국인' 가수 루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루나, 나르샤, 이승윤, 한현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밝은 애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루나는 "요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뷰티 영상, 다이어트 영상, 브이로그 등을 찍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루나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제 다이어트 모토는 똑똑하고 건강하게 빼자는 거다. 식단과 운동을 적절하게 했다"면서 "팔뚝 살이 고민이신 분들은 팔을 들고 겨드랑이를 300번 때리면 살이 빠진다"고 전했다. 루나는 직접 박명수의 겨드랑이를 때리면서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10인과 스타 5인의 퀴즈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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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