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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바 페르소나’ MC 서인영이 페이와의 호흡에 만족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SBS 모비딕 ‘바 페르소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인영은 ‘바 페르소나’로 뷰티쇼 MC로 복귀했다. 그는 “오랜만에 뷰티쇼를 하게 됐다. 제일 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뷰티쇼로 시작해서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같이 MC를 하는 멤버가 중요한데 페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과거에 같이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도 미쓰에이에서 페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성격은 잘 몰랐다. 이번에 다시 만났는데 어제 본 사이처럼 털털했다. 나랑 잘 맞는다”라고 만족했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 쌤도 현재 아이돌 친구들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우리도 그 팁을 배운다. 유행은 돌고 도니까 공유하면서 재밌게 친구들끼리 수다 떨듯이 뷰티팁을 공유한다”라고 덧붙였다.
24일 첫 공개.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