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임수향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수향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임수향은 "혼자 산 지 10년 됐다"라며 인사했다. 또한 "집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못 가니까 저만의 리조트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임수향의 집은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수향은 세 마리의 반려견도 소개했다. 기상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강아지들의 끼니를 챙기는 모습으로 애정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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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