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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11일 오후 퍼스트가든은 10월 핼러윈 시즌을 앞두고 이벤트 필드에 4m 크기 조형물 ‘옥토끼 커플’을 설치했다.
‘옥토끼’는 퍼스트가든의 4계절 이벤트 조형물 중 가을 시즌을 모티브로 하여 친근감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피노키오, 사슴 등 시즌별 캐릭터들도 퍼스트가든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퍼스트가든의 이벤트 필드에 전시되어 있는 옥토끼 커플은 가로 3.5m 세로 4m, 규모로, 퍼스트가든의 가을 시즌 이벤트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들에게 주, 야간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퍼스트가든은 마술쇼, 전통 민속놀이, 플리마켓 행사 등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퍼스트가든은 파주 최대 멀티 테마파크로서 연간 30만명이 방문하는 유럽식 테마 정원이다.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