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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8일 경기도 성남시 청계산 입구에 위치한 제이니힐 스튜디오에서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종은(커머셜모델 여자 그랑프리), 정예리(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 홍유진(미즈비키니 쇼트 1위), 정우주(스포츠모델 남자 그랑프리), 최범(커머셜모델 남자 그랑프리), 김태양(피지크 그랑프리)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들은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12월호의 한·미 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돼 란제리와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진행해 스튜디오를 후끈거리게 만들었다.
서울우유, 코데즈컴바인, 샐러비, 르푸도레와 함께 한 12월호 화보촬영은 ‘위너들의 만찬’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2016년 미스맥심 출신인 정예리는 특유의 육감적인 매력을 뿜어냈고, 도도함과 시크함을 자랑하는 이종은은 단발의 금발로 변신해 스릴러영화 ‘원초적 본능’의 여주인공 샤론 스톤을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아름다운 용모의 소유자인 홍유진은 청순한 얼굴에 F컵, 22인치의 완벽한 볼륨감과 굴곡미를 더해져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배우 정보석의 아들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은 정우주는 완벽한 근육에 수트를 걸치고 신사의 품격을 보여줬고, 피지크 그랑프리 김태양은 근육질의 몸매로 남성미를 뽐냈다. 조각 같은 얼굴의 최범 또한 세련된 도심남성의 매력을 보여줬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