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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프로듀서 오훈식, 연출 오루피나)가 개막에 맞춰 월 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와 손잡고 뮤지컬 도슨트북을 서비스를 실시한다.
뮤지컬 도슨트북은 공연 관람 전 알아두면 좋을 배경지식을 출연 배우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만의 오리지널 가이드 콘텐츠이다.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소설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16일 개막에 맞춰 공개되는 도슨트북은 15분 내외 길이로 원작 소설 소개, 원작 소설과 뮤지컬의 공통점 및 차이점, 뮤지컬만의 특징 등 3개 챕터로 구성됐다.
페터 슐레밀 역의 양지원, 장지후, 최민우와 그레이맨과 벤델 호프만 1인 2역을 맡은 김찬호, 조형균, 박규원까지 총 6명의 배우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공연 관람 전 출연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인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도슨트북 서비스는 공연장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접속 후 청취할 수 있으며 밀리의 서재 회원인 경우에는 앱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그림자를 팔고 부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과 그의 그림자를 산 정체불명의 남자 그레이맨이 그림자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2020년 2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