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해프닝으로 마쳤다.
최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에는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현빈과 손예진이 극중 장면을 위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한 장면을 캡쳐하며 두 사람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열애설까지 다시 불거지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해프닝이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당 영상을 통해 제기된 열애설에 대한 입장에 대해 밝혔다.
결국 두 사람의 열애설은 또 한번 해프닝으로 마쳤다. 영화 ‘공조’부터 ‘사랑의 불시착’까지 찰떡 호흡으로 작품의 인기를 견인한 두 사람이기에 조그만 행동에도 열애설까지 불거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종영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가구 평균 시청률 21.7%,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해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인 ‘도깨비’의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