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 출처|박혜경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박혜경이 3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OSEN은 31일 “박혜경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공통의 관심사 등을 통해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박혜경은 지난 2018년3월 SBS‘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고, 같은 해 4월 MBC‘복면가왕’에 요술공주밍키로 출연하기도 했다.

박혜경은 1995년 강변가요제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7년 그룹 더더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곡으로 ‘고백’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등이 있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 28일 신곡 ‘레인보우’로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