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조성되는 단독주택지는 계획성 없이 이곳저곳 지어졌던 예전 단독주택지와 달리 쾌적한 교통환경을 갖췄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역세권 단독주택단지도 등장하여 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땅을 매입해 그곳에 직접 집을 짓는 사례도 이전보다 훨씬 증가했다. 30~4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단지’가 대표적 예이다.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단지’는 2~3층의 단독주택 다수가 타운을 형성하여 거주하는 주거상품으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스마트한 관리, 철저한 보안은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 등이 보호될 수 있다.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단독주택단지들은 대다수 서울과 인접해 있는 수도권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이는 서울 진·출입이 편리한 반면, 서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때문에 자금 여력이 높지 않은 30~40대 젊은층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든 생활인프라가 다 갖춰진 완성된 도시, 진접택지지구 내 단독주택단지가 분양 돼 화제다. 이는 진접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주변 청정자연은 물론 넓은 마당에서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분양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던 이 화제의 현장은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1124번지에 들어서는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으로 총12,759m²에 전용 305~320m² 34개 필지를 조성하여 분양에 있다.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은 단독주택의 취약점인 보안문제를 하나의 단지로 묶어 보완했으며, 전기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 문제 또한 지중화로 완비하였다.
단지를 둘러싼 해참공원은 물론 단지 인근에는 철마산, 왕숙천이 있으며, 아쿠아키즈파크, 에버그린파크 등을 통해 도심 속 에코힐링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등이 가까이 있어 여가생활 또한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은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2021년 5월 개통예정인 4호선 연장선(진접선) 진접역이 도보3분 거리에 있으며,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2020년 개통예정인 진접내촌간도로를 통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진접택지지구 내 위치해 있는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는 물론 롯데시네마, 대형 의료시설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 진접도서관, 어린이비전센터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도 우수하다.
총12,759m²의 대지를 대지지분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전용 305~320m² 34개 필지로 나누어 100% 개인토지소유로 분양하는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은 필지 계약자분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홍보관에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건축관련 상담을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건축관련 상담은 중목구조의 친환경 목조단지 설계로 유명한 건축가 이현욱소장이 직접 설계한 주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침실과 거실·주방의 분리 설계로 독립된 스튜디오공간 확보, 넓은 마당과 테라스, 사계절 따뜻한 휴식처가 되는 온실 설계 등 정원과 테라스, 온실의 여유를 담은 에코노믹 설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뛰어난 서울접근성에서 도시의 편리함과 청정자연의 에코프리미엄까지 누구나 꿈꿔왔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2로 140, 2층(진접읍, 모아빌딩)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