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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메르시에 루스 파우더가 백화점 판매 BEST 1에 등극했다. 제공|로라 메르시에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여름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며 이른바 ‘승무원 파우더’로 불린 로라 메르시에 루스 파우더 8종이 백화점 판매 1위(보떼 리서치 루스 파우더 부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타입과 사용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8가지 타입의 파우더는 오후까지 상쾌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본연의 피부톤을 살려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감쪽 같은 모공 커버는 물론 마스크를 착용해도 보송보송한 투명 피부를 유지해주며 승무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인플루언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백화점 판매 넘버 1 로라 메르시에 파우더 8종을 알아보자.

로라 메르시에의 대표상품 ‘미네랄 피니싱 파우더’는 유분기로 화장이 쉽게 얼룩지는 피부를 위해 피지를 흡착하고 유분을 컨트롤하는 #모공파우더다. 매우 가볍고 미세하게 정제된 부드럽고 실키한 텍스처로 끼임 현상이 적고,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물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는 건성 피부를 가진 기자도 오랜 기간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면서 피부가 건조하다는 편견을 깬 #수분파우더다. 촉촉하면서 매끈한 마무리감으로 피부톤 보정 및 잡티 커버와 동시에 빛을 반사해 화사하고 광채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로라 메르시에는 위 두개의 대표 파우더 제품을 포함해 #조명광파우더로 유명한 ‘트랜스루센트루스 세팅 파우더- 글로우’, 화사하게 투명한 피부톤으로 연출해주는 #톤업파우더인 ‘인비저블 루스 세팅 파우더’ 및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 한번의 터치로도 얇은 커버리지를 형성해주는 ‘트랜스루센트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 그린 색상의 파우더가 피부의 붉은기를 잡아주는 ‘샤인 컨트롤 프레스드 파우더’, 마치 공기처럼 가벼운 파우더가 눈 화장을 오래 지속해주는 ‘시크릿 브라이트닝 파우더 포 언더 아이즈’까지 총 8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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