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020년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구매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2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이다.
애플이야 팬층도 두텁고 보급형이라고 하기엔 높은 하이엔드급의 CPU와 카메라를 탑재해준 만큼 99만원을 지불하더라도 구매 고객층이 확보되어 있는 싸움인 반면 갤럭시A51은 올해 출시된 제품인 만큼 국내엔 알려진바가 많이 없는 게 사실이다.
갤럭시A51은 국내에 지난7일 출시된 이후 꾸준한 구매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갤럭시A51의 187g의 무게 고속충전, 삼성페이지원, 삼성녹스(개인정보 방호체계)를 기본탑재하고 8nm공정의 엑시노프980이 탑재됐다.
6GB RAM, 128GB 내장 스토리지 외장메모리1TB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 전면 32MP 후면 12MP, 48MP, 5MP+심도5MP카메라를 탑재해 웬만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스펙에 출고가는 57만2천원이라는 가성비를 내세웠다.
애플의 아이폰SE에 대항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은 최근 0원으로 구매가 가능해 지면서 현재 가장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애플의 전략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트폰 할인 카페인 '사나폰'에서는 갤럭시A51 기획전을 열고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71(퀀텀) 갤럭시A90 등 A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대부분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한 가성비 라인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은 이제 더이상 발전할 기술이 없는 만큼 적절한 가성비를 챙겨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제조사는 스펙장난을 그만둘 때가 온 것이다.
갤럭시S20이 판매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갤럭시A51의 글로벌 구매순위 2위 랭크는 상징적인 실적반등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