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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인 장슬기(26)가 인천현대제철로 돌아왔다.

인천현대제철은 스페인 마드리드 CFF에서 활약하던 장슬기가 팀에 복귀했다는 소식을 11일 밝혔다.

장슬기는 지난해 말 스페인 마드리드 CFF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페인 프로리그가 무기한 중단되면서 자유계약 신분을 획득했고, 친정팀인 인천현대제철로 돌아오게 됐다.

장슬기는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로 공격력도 좋아 윙어로도 뛰는 멀티 플레이어다. 인천현대제철의 8년 연속 우승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장슬기 선수는 현재 한국 여자 축구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중 한 명”이라며 “적응이 필요 없는 즉시 전력으로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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