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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서인영이 트로트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15일 SBS플러스 ‘내게ON트롯’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내게ON트롯’은 댄스,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가수들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서인영도 오랜만에 가수로 대중 앞에 선다. 이날 서인영은 “사실 트로트와 거리가 멀고, 매회 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팀이 좋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생각보다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많은 분들도 우리를 보면서 매력에 빠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했다.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