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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오른쪽 위)이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KBO리그 KT와 LG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된 직후 덕아웃에 나와 이숭용 단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0. 7. 22.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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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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