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아육대’도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종목에 변화가 생겼다.

‘2020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경기를 전면 취소하고 일부 종목만 단독 편성한다.

이에 대해 MBC는 “현 사회적 분위기와 코로나19의 위험성으로 기존의 체육관에서 하던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종목을 전면 취소했다”며 “실외에서 진행 가능한 두 종목은 방역과 인력 최소화,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별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력 최소화로 가능한 e스포츠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야외 장애물 경기인 어질리티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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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