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앞날\'…녹지국제병원
제주 서귀포시 녹지국제병원 전경. jihopark@yna.co.kr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법원이 제주도의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가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리자 시민사회단체들은 20일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영리병원 설립을 사실상 불허한 제주지방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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