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서인영이 일본인 사업가와의 결혼설에 대해 직접 선을 그었다.
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설을 부인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 팬이 "기사 봤어요.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남긴 댓글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예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남긴 것. 서인영은 "오보였군요"라며 응원 메시지도 덧붙인 팬의 반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을 통해 트로트 도전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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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