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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리오멜 메시(34)가 FC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의 최다 출장기록 경신도 눈앞에 뒀다.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다 지난 2014~2015 시즌을 마치고 바르사를 떠났던 사비(현재 카타르 알사드 감독). 4일 바르사 구단에 따르면, 사비는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라리가에서 총 505경기,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전체 경기에서는 767경기를 뛰었다 바르사 선수로는 역대 최다 출장기록이다.
그런데 메시는 3일(현지시간) 우에스카와의 2020~2021 시즌 16라운드 원정에서 라리가 500경기 출장기록(전체 750경기)을 세웠다. 전반 27분 프렝키 더 용의 결승골까지 도왔다.
메시가 앞으로 6경기 더 출장하면 사비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바르사는 이번 시즌 라리가 22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 18경기를 더 뛰면 전체 경기에서도 사비를 뛰어넘는다.
메시는 지난 2004~2005 시즌부터 17시즌 동안 라리가 500경기에서 451골 185도움(369승)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0.902골의 경이적인 골 기록이다. 그러는 동안 바르사와 메시는 10번의 라리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18~2019 시즌이다. kkm100@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