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안재현이 '절친' 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1988년생인 규현은 3일 34세 생일을 맞이했다.


안재현은 3일 자신의 SNS에 "우리 뀨~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과거 tvN'신서유기' 출연 당시 규현과 숙소에서 대화를 나누던 장면과 다정한 친구의 얼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규현의 신곡 '마지막 날에' 앨범 홍보도 잊지 않았다.


리얼버라이어티 '신서유기'에서 허당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안재현은 2019년 방송된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를 끝으로 예능에서 하차했다.


안재현은 2016년 방송된 신서유기 시즌 2부터 2018년 방송된 시즌 6까지 출연했으며, 특히 시즌3~시즌4에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규현과는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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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재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