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함께한 중동 일정의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별다른 멘트없이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버즈 칼리파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박하선의 모습부터, 수영장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휴양을 만끽하는 장면까지 담겼다.

이번 방문은 남편이자 배우 류수영이 ‘K EXPO UAE 2025’ 참석 차 현지를 찾으면서 함께하게 된 일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하선은 수영복 차림에도 꾸밈없는 분위기와 건강미 넘치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바이에서도 빛나는 미모”, “너무 이쁘잖아요”, “예쁘고 귀엽고 아름답고 다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