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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건물주 카페 사장이 된다.

17일 실내 인테리어를 하는 제이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전부터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매입한 건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건물 사진에는 ‘재홍쌀롱’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광장동의 한 건물 주인이 된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여기에 카페를 차릴 계획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에너지 넘치니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