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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수입차 정기구독 서비스 ‘카로’를 운영하는 비마이카 주식회사가 1주일 단위 주간 구독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온라인을 통한 간편한 가입 신청으로 모든 구독 절차 완료 및 다음날 차량 무료 배송까지 가능하다.
카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250,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300 등의 인기 수입 차종을 1주일 이상 단위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수입차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대신 유연하게 단기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구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간구독 상품을 통해 1개월 이상의 최소 대여 기간이 부담스러웠던 신차 구매전 장기 시승 고객, 여행 고객 등이 약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입차를 비교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카로는 대면접촉과 복잡한 서류절차 없이 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간편 본인 인증만으로 프리미엄 수입 차량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다음 날 무료 배송 서비스를 통해 바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리뉴얼 런칭 이후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지속해서 운영 차종 및 수량을 확대하고 있다.
임새별 카로 고객지원 팀장은 “카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입차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미 많은 고객분께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주간구독 상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의 특징을 비교 경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카로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포르쉐 718 박스터 등 6개 수입차 브랜드 22종의 차량 정기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세 이용정보는 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