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그룹 신화 전진이 라이브웍스컴퍼니에서 신혜성, 이민우와 함께 한다.

5일 라이브웍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과 현재 계약과 관련해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맞다”고 알렸다. 전진은 이날 CI ENT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고 신화 멤버들이 속한 라이브웍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유력하게 제시됐다.

전진은 그룹 신화 활동은 물론, ‘호구의 차트’, ‘지구방위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수미산장’ 등 다수의 예능에서 친숙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그동안 가수와 예능 등 모든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혜성, 이민우가 속해 있는 라이브웍스컴퍼니에 전진이 합류하면 앞으로 신화 활동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hongsfil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