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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모델로 데뷔했다.
10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패션 브랜드 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공동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추사랑은 화보 촬영을 통해 일본 데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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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은 2세 때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중국과 필리핀 등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한편 추사랑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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