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언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16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라는 글을 적었다.
또 가족이 거주했던 집을 공개하며 "엄마가 5살 때부터 살던 곳.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이제는 빈집"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 게시물에 걸스데이 소진, 개그우먼 이수지, 야구선수 황재균 등 지인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언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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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이시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