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_베이빌론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범키가 베이빌론이 피처링한 신곡 ‘All Of My Life’로 깜짝 컴백한다.

지난 21일 오후,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6일 범키가 신곡 ‘All Of My Life’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어 어제(22일) 오후에는 범키와 베이빌론의 투샷 이미지와 함께 두 사람의 컬래버 소식을 공개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범키와 베이빌론은 작년 11월, 챈슬러의 ‘AUTOMATIC REMIX’에 함께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특히, 베이빌론을 데뷔 전부터 눈여겨 봐온 범키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컬래버는 현재 씬을 대표하는 알앤비 선후배 사이인 범키와 베이빌론이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마마무 문별과 함께한 싱글 ‘The Lady’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범키는 이번 새 싱글 ‘All Of My Life’로 베이빌론과 합을 맞추며 대체불가한 국가대표 알앤비 보컬리스트로서의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범키의 새 싱글 ‘All Of My Lif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