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안양 시민이 17일 안양시의회 앞에서 ‘정권 재창출의 필승카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병문, 정맹숙, 조광희, 이종채, 조용덕 상임공동 대표 5인과 권순여, 전가람,최경용, 서연석, 배재수, 이지연, 박찬희, 김종진, 인태관, 이한봉, 임혜숙, 조경은, 조기용,김 신, 김도현, 고장오, 김계희, 고병수, 권기대, 황창화 공동 대표 20인이 ‘안양 시민 이재명 지지연대’ 5800명을 대신하여 지지선언을 밝혔다.

이병문 상임 대표(전 민주당 안양 동안을 운영위원장)는 “이재명 후보만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검증된 일꾼”이라며 “소외 되어 있는 이들의 아픔까지 챙길 줄 아는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로 우리의 진심을 담아 지지한다”고 전했다.

안양시 이재명 지지연대는 더불어 민주당 경선과 대통령 선거에서 위기에 강한 지도자! 약속을 지키고 일 잘하는 이재명 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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