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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건강 상태를 전했다.
6일 오후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4개월만에 컴백한 엔플라잉은 최근 멤버 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팬들의 염려를 낳기도 했다. 리더 이승협은 “지난달 초에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치료에 전념했다. 지금은 매우 튼튼하고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규 1집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에서 엔플라잉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하늘로 향했다면,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선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과 하늘의 난기류(‘TURBULENCE’)로 인해 미지의 장소에 불시착을 시도한다. 엔플라잉은 청춘들에게 현재는 불안하고 미성숙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그들을 위로한다.
타이틀곡 ‘소버(Sober)’는 어지러운 난기류를 만난 듯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한 청춘들의 불안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자신을 내버려 뒀으면 좋겠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청춘 독백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