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의뢰인과의 소통을 통해 고민과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그분들의 손을 잡고 다시금 소망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법률 조력가의 역할이다. 이런 가운데 가사 소송에 특화된 ‘최한나 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최한나)가 주목받고 있다.
최한나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가사법 전문 자격을 갖추고 이혼, 상속, 양육, 친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혼 사건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법률사건을 주력으로 다수의 성공 사례를 이끌어내며 눈에 띄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 변호사는 먼저 의뢰인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의뢰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증거수집을 중요시며, 이를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유책 사유와 법리적 쟁점 등을 파악하여 냉철하게 판례를 분석한 후 법적 효력을 얻을 만한 증거를 수집한다. 이후, 철저한 법리검토와 주장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충분한 증거자료의 확보로 승소 확률을 높이고 특히 가정폭력 등의 사건의 경우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접근 금지 및 분리 조치를 청구하는 등 나아가 여성의 신변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며 소송을 진행한다.
최 변호사는 1급 심리상담사이자 여성으로서 의뢰인이 겪은 고통과 갈등을 깊이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은 물론, 솔로몬의 지혜로 전문적 법률지식뿐만 아니라 사건해결 과정의 감정적 소모를 비롯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보다 신속하게 사건을 종결할 수 있게 한다. 또한 YMCA 시민권익센터 및 서울시 공익 변호사, 대법원 국선 변호인,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 등으로도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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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뢰인들로부터 상담한 날부터 처음으로 발 뻗고 편하게 잠을 주무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람을 느낀다”며 “참된 가정과 삶의 회복이라는 소명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한나 법률사무소는 2020년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시상 가사·법률 부문 수상에 이어 2021년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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