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 오메가엑스 LIKE 버전 단체 이미지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티저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의 ‘LIKE(라이크)’ 버전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메가엑스는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11인 11색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특히 감각적인 배치로 자리 잡은 오메가엑스는 과감한 노출과 농익은 남성미로 새로운 ‘4세대 짐승돌’의 탄생을 알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메가엑스는 훤칠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올블랙 슈트로 ‘핫바디’를 드러내며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너제틱한 매력의 전작 앨범과는 달리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돌아온 만큼 오메가엑스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다. 오메가엑스는 앞서 공개한 커밍업 영상, ‘LOVE(러브)’ 버전에 이은 ‘LIKE’ 버전 티저까지 공개하며 오메가엑스만의 차별화된 섹시함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매 앨범마다 비약적인 성장을 입증하며 ‘완성형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오메가엑스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오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한다. 또한 같은 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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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