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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15일 경기도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에 있는 마벨리에에서 ‘2022 피트니스스타’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2015년에 피트니스스타를 론칭한 47컴퍼니 문화사업부 장성제 이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대회장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에는 그동안 피트니스스타가 추구해온 ‘내추럴’을 강화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 이사는 “그동안 도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으로 샘플을 보내는 등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피트니스스타는 독자적으로 도핑에 관한 특허를 국세청에서 출원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확인 할 수 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올해 피트니스스타 심사위원장에는 50여개의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한국 피지크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보디빌더 이진국이 내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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