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가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했다.

‘용을 그리는 아이’는 궁궐을 배경으로 운명을 뒤집기 위해 살아 돌아온 자와 반쪽짜리 왕위를 손에 쥔 임금의 왕위 찬탈전을 그린다.

앞서 ‘호접몽전’, ‘THE 런웨이’ 등을 웹소설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윌라는 세 번째 작품을 통해 더욱 극적인 효과를 담았다. 높은 몰입을 유도하는 연출과 음향 효과,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성우 박노식, 길라영, 김현욱, 곽윤상이 참여했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또 하나의 기대작인 ‘용을 그리는 아이’의 웹소설 오디오북으로 매일 윌라에서 머무는 시간에 색다른 즐거움이 더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7일에는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전권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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